하나금융지주[086790]는 3분기 2천9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5억원(17.7%) 감소한수준이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9천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 하락은 주력 계열사인 하나·외환은행의 수익 감소에 영향을받았다.
하나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 및 동부제철[016380]의 자율협약 개시에 따른 충당금 전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억원 감소한 2천37억원으로집계됐다.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7천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528억원 증가했다.
수익성을 가르는 핵심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1.49%를 나타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증가한 1.34%, 연체율은 전분기대비 0.14%포인트 상승한 0.65%였다.
외환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5억 감소한 1천315억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755억 증가한 4천510억원을 보였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9천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 하락은 주력 계열사인 하나·외환은행의 수익 감소에 영향을받았다.
하나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 및 동부제철[016380]의 자율협약 개시에 따른 충당금 전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억원 감소한 2천37억원으로집계됐다.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7천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528억원 증가했다.
수익성을 가르는 핵심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1.49%를 나타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증가한 1.34%, 연체율은 전분기대비 0.14%포인트 상승한 0.65%였다.
외환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5억 감소한 1천315억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755억 증가한 4천510억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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