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14일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과창구를 기존의 64곳에서 116곳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담창구는 서민금융 수요가 많은 성남공단, 남대문시장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영업점에 추가로 만들어진다. 상담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반 상담창구와 별도로 운영된다.
이광구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은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 116곳은 내년에창립 116주년을 맞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담창구는 서민금융 수요가 많은 성남공단, 남대문시장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영업점에 추가로 만들어진다. 상담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반 상담창구와 별도로 운영된다.
이광구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은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 116곳은 내년에창립 116주년을 맞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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