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총 61억원을 들여지방자치단체 3곳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경기 광명시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91.82㎡ 규모의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을 기부채납했다. 정원은 138명이다.
내달 5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성북생명숲어린이집'(정원 79명), 11일에는 전남여수시에 '여수생명보험어린이집'(가칭·85명)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2년부터 지자체가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세워 기부한 뒤 위탁운영을 맡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3곳을 포함하면 총 10개소에 212억원을 기부하게 된다.
재단의 유석쟁 전무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모범적인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재단은 이날 경기 광명시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91.82㎡ 규모의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을 기부채납했다. 정원은 138명이다.
내달 5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성북생명숲어린이집'(정원 79명), 11일에는 전남여수시에 '여수생명보험어린이집'(가칭·85명)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2년부터 지자체가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세워 기부한 뒤 위탁운영을 맡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3곳을 포함하면 총 10개소에 212억원을 기부하게 된다.
재단의 유석쟁 전무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모범적인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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