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반 원장은 미국 위스콘신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기획예산처 차관을 지냈다. 현재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이기도 하다.
부단장으로는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작년에 이어 재선임됐다.
기재부는 인터넷 공모와 부처 추천 등을 통해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165명 정도의 평가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교수, 노무사,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후보군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대상의 용역 및 강의 등의 경력을 자세히 검증해 평가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반 원장은 미국 위스콘신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기획예산처 차관을 지냈다. 현재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이기도 하다.
부단장으로는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작년에 이어 재선임됐다.
기재부는 인터넷 공모와 부처 추천 등을 통해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165명 정도의 평가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교수, 노무사,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후보군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대상의 용역 및 강의 등의 경력을 자세히 검증해 평가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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