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지난해 96억원 순이익…1년만에 흑자전환

입력 2015-02-10 18:26  

IBK저축은행은 2014년 한해동안 순이익 96억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2013년 402억원의 적자를 냈다가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을 개선했다.

부실저축은행 정리를 위해 설립된 가교저축은행(예솔)을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이 인수하면서 새로 출범한 IBK저축은행은 1천433억원에 머물던 수익성 대출을 4천억원대로 늘리면서 수익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또 경영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출범 당시 36.81%에 달하던 연체비율을 10.45%까지 개선하는 등 자산건전성을 높였다고 IBK저축은행은 설명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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