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4일 서울세관에서 국내외 마약단속기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신종마약 단속정보교류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신종마약과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 기관은 대검찰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안전처, 국가정보원,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 미국 마약단속청 한국지부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신종 마약류 밀수동향과 국내외 신종 합성마약 적발사례,신종 마약물질 정보 등을 공유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관세청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연 1차례 개최된다.
관세청은 올해 신종 마약류의 주요 밀반입 경로인 국제우편물과 특송화물 등에대한 전량 엑스레이(X-ray) 검색, 탐지견 집중 투입, 우범화물 정밀 개장검사 등을통해 밀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참석 대상 기관은 대검찰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안전처, 국가정보원,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 미국 마약단속청 한국지부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신종 마약류 밀수동향과 국내외 신종 합성마약 적발사례,신종 마약물질 정보 등을 공유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관세청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연 1차례 개최된다.
관세청은 올해 신종 마약류의 주요 밀반입 경로인 국제우편물과 특송화물 등에대한 전량 엑스레이(X-ray) 검색, 탐지견 집중 투입, 우범화물 정밀 개장검사 등을통해 밀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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