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은 인천 송도의 대우인터내셔널과 경기 안양의 경동엔지니어링 등을 방문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출 고부가가치화 과제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점검반은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만든 민간 협의체다.
공동반장인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주력사업 수출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해외건설이나 플랜트 수출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고수익·고위험의 시장 특성을 흡수할 수 있는 종합적 정책패키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마련해 경제혁신장관회의에서 제안할 계획이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민점검반은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만든 민간 협의체다.
공동반장인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주력사업 수출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해외건설이나 플랜트 수출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고수익·고위험의 시장 특성을 흡수할 수 있는 종합적 정책패키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마련해 경제혁신장관회의에서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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