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출범 후 최대 규모 행사…소외 이웃도 초대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계열사 임직원 2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 하나금융지주 출범 후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전 임직원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장기자랑 우수팀들의 본선 축하 무대, 그룹 인피니티·가수 싸이 등 한류스타들이출연한 한마음 콘서트가 차례로 열렸다.
행사에는 새터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장애우 등 2천여 명의 소외 이웃이 초대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와 외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새 출발하는 등글로벌 일류금융그룹으로서의 확고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러한 그룹의 발전은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음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계열사 임직원 2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 하나금융지주 출범 후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전 임직원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장기자랑 우수팀들의 본선 축하 무대, 그룹 인피니티·가수 싸이 등 한류스타들이출연한 한마음 콘서트가 차례로 열렸다.
행사에는 새터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장애우 등 2천여 명의 소외 이웃이 초대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와 외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새 출발하는 등글로벌 일류금융그룹으로서의 확고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러한 그룹의 발전은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음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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