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 재무분석 프로그램'에 대해 BM(Business Method)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BM특허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 등 통신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결합된 비즈니스 방식 발명에 대해 인정하는 특허다.
일반 특허와 마찬가지로 20년간 효력이 지속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해 기업의 취약 부분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프를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향후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체에 더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컨설팅 강화에 힘입어 농식품기업여신잔액이 지난달을 기준으로 14조6천236억원을 달성해 작년 동기보다 약 2조원 늘었다고 밝혔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M특허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 등 통신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결합된 비즈니스 방식 발명에 대해 인정하는 특허다.
일반 특허와 마찬가지로 20년간 효력이 지속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해 기업의 취약 부분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프를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향후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체에 더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컨설팅 강화에 힘입어 농식품기업여신잔액이 지난달을 기준으로 14조6천236억원을 달성해 작년 동기보다 약 2조원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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