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002550]은 고객 생애주기별 맞춤형보장이 가능한 신상품 'KB가(加) 더해주는 보장보험'의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창의적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해당 기간에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자신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사망, 3대질병, 간병위험의 보장시작 시점과 보험료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에 가입하더라도 사망보장은 40세부터, 암은 50세부터, 치매는 60세부터 보장받도록 설계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김영진 부장은 "이 상품은 고객중심의 보험산업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창의적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해당 기간에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자신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사망, 3대질병, 간병위험의 보장시작 시점과 보험료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에 가입하더라도 사망보장은 40세부터, 암은 50세부터, 치매는 60세부터 보장받도록 설계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김영진 부장은 "이 상품은 고객중심의 보험산업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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