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이 금융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공인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가입자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의 성립 여부를 최종 심사하는 역할을 하며,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11회의 전국단위 자격시험을 진행해 3천26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연수원은 "보험업계에서 민간 자격시험이 국가공인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라며"최근 일부 손해보험사는 보험심사역 자격을 승진요건으로 삼는 등 업계 종사자가가져야 할 필수 자격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험심사역은 가입자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의 성립 여부를 최종 심사하는 역할을 하며,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11회의 전국단위 자격시험을 진행해 3천26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연수원은 "보험업계에서 민간 자격시험이 국가공인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라며"최근 일부 손해보험사는 보험심사역 자격을 승진요건으로 삼는 등 업계 종사자가가져야 할 필수 자격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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