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초 교보타워서 '직장인 머니 콘서트' 개최
금융감독원은 그간 대면이나 전화로 하던 무료금융자문서비스 채널을 12일부터 PC와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금융전문가가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저축·투자, 위험관리, 생활 관련 세금, 노후준비등에 대해 1대1로 상담해 준다.
이번에 온라인 자문으로 확대한 것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서비스하기 위해서다.
PC 상담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http://consumer.fss.or.kr)의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상담코너에서, 모바일 상담은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fss1332.modoo.at)에서 각각 이뤄진다.
평일 상담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토요일인 오는 27일 오전 10시10분 서울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 콘서트'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FP협회 사이트(http://goo.gl/aANA39)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받아 150명을 추첨해 정한다.
금융자문서비스는 지난해 7천여명이 이용했고 12월에는 하루 평균 52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의 84%가 서비스 내용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이용자의 76%는 40~50대 연령층이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감독원은 그간 대면이나 전화로 하던 무료금융자문서비스 채널을 12일부터 PC와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금융전문가가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저축·투자, 위험관리, 생활 관련 세금, 노후준비등에 대해 1대1로 상담해 준다.
이번에 온라인 자문으로 확대한 것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서비스하기 위해서다.
PC 상담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http://consumer.fss.or.kr)의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상담코너에서, 모바일 상담은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fss1332.modoo.at)에서 각각 이뤄진다.
평일 상담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토요일인 오는 27일 오전 10시10분 서울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 콘서트'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FP협회 사이트(http://goo.gl/aANA39)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받아 150명을 추첨해 정한다.
금융자문서비스는 지난해 7천여명이 이용했고 12월에는 하루 평균 52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의 84%가 서비스 내용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이용자의 76%는 40~50대 연령층이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