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달러당 1,144.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5원 내렸다.
이날 환율은 3.5원 내린 1,143.0원에 출발했다.
이달 초 반등을 시도했던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다시 달러당 1,140원대로 내려앉으며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화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시기가 불투명한 데다 엔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기대감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가 필요 시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엔화 환율의 쏠림현상을 경고하면서 엔화 강세 저지에 나섰지만 큰 소용이 없었다.
시장참가자들은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 당국이 환율 조작국 비난을 감수하며 환율 개입에 나서기가 어려울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총선을 하루 앞두고 별다른 경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전날 삼성전자[005930]의 외국인 주주 배당이 달러화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것으로 나타나면서 원화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전날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서는 등 지난 주말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엔/달러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7.7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96원 내렸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달러당 1,144.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5원 내렸다.
이날 환율은 3.5원 내린 1,143.0원에 출발했다.
이달 초 반등을 시도했던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다시 달러당 1,140원대로 내려앉으며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화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시기가 불투명한 데다 엔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기대감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가 필요 시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엔화 환율의 쏠림현상을 경고하면서 엔화 강세 저지에 나섰지만 큰 소용이 없었다.
시장참가자들은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 당국이 환율 조작국 비난을 감수하며 환율 개입에 나서기가 어려울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총선을 하루 앞두고 별다른 경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전날 삼성전자[005930]의 외국인 주주 배당이 달러화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것으로 나타나면서 원화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전날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서는 등 지난 주말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엔/달러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7.7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96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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