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7일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437만5천주를 1만6천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며,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를 사들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4년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급여력비율(RBC) 관련 제도의 개정과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업계 3위 수준(207.7%)인 RBC비율을 더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통주 437만5천주를 1만6천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며,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를 사들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4년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급여력비율(RBC) 관련 제도의 개정과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업계 3위 수준(207.7%)인 RBC비율을 더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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