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중앙은행 총재가 1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중앙은행간 협력 확대와 지원을 요청했다.
한은에 따르면 네팔 중앙은행의 치란지비 네팔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구소(PIIE)가 공동으로 개최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 국제콘퍼런스에서 이 총재를 만나 이런 뜻을 전달했다.
치란지비 네팔 총재는 이 총재에게 중앙은행 간 협력 확대와 네팔 중앙은행의발전을 위해 한은이 여러 분야에서 지원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은이 지급결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은 관계자가전했다.
앞서 한은은 2008년 2월부터 5년 동안 네팔 중앙은행에 자문관을 파견한 바 있다.
noj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은에 따르면 네팔 중앙은행의 치란지비 네팔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구소(PIIE)가 공동으로 개최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 국제콘퍼런스에서 이 총재를 만나 이런 뜻을 전달했다.
치란지비 네팔 총재는 이 총재에게 중앙은행 간 협력 확대와 네팔 중앙은행의발전을 위해 한은이 여러 분야에서 지원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은이 지급결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은 관계자가전했다.
앞서 한은은 2008년 2월부터 5년 동안 네팔 중앙은행에 자문관을 파견한 바 있다.
noj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