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말까지 전국 1천820가구를 대상으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특별기구인 OECD INFE(International Network on Financial Education)가 정한 기준에 따라 성인(만18∼79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2년마다 측정하는 것이다.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조사원이 표본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지식, 금융태도, 인구통계정보 등의 영역에서 총 40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경제·금융교육방향 수립과 OECD 국가 간금융이해력 수준 비교 등에 활용된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특별기구인 OECD INFE(International Network on Financial Education)가 정한 기준에 따라 성인(만18∼79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2년마다 측정하는 것이다.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조사원이 표본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지식, 금융태도, 인구통계정보 등의 영역에서 총 40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경제·금융교육방향 수립과 OECD 국가 간금융이해력 수준 비교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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