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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태풍 피해 지역에 금융 지원

입력 2016-10-17 09:22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울산과 경주 지역에 금융 지원대책을 내놓는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개인별로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과 관련 없이 긴급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개별 금고 금리와 비교해 2%포인트 낮은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대출자는 금액에 제한 없이 12개월 이내 한시적으로 만기연장을 지원하며6개월 이내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준다.

대상 금고는 울산에 있는 31개 금고와 경주에 있는 11개 금고 등 총 42개 지점이며, 해당 금고와 거래하는 개인 및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받는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울산 북구와 울주군은 공제료 납입 유예를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공제 계약자는 납입유예신청서와 재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공제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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