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해외에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3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17일에는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24일에는 중국 상해지구 옌청 진잉샹메이호텔에서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국세청 직원과 주재국 국세관, 민간 세무전문가 등이 나서 납세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려준다.
또 원하는 경우 개별 세무상담도 무료로 실시한다.
국세청은 "해외 납세자가 세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현지 세무 설명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세청은 지난 3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17일에는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24일에는 중국 상해지구 옌청 진잉샹메이호텔에서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국세청 직원과 주재국 국세관, 민간 세무전문가 등이 나서 납세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려준다.
또 원하는 경우 개별 세무상담도 무료로 실시한다.
국세청은 "해외 납세자가 세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현지 세무 설명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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