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유지 무단점유 해소 작업을 통해 1억4천만원을 회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캠코는 인적사항이 확인된 국유재산 무단경작 1천952건에 대해 8억2천만원을 변상금으로 부과해 10월 말까지 1억4천만원을 회수했다.
또 286건의 신규 대부계약을 체결해 2천만원의 대부료 수입을 올렸다.
캠코는 앞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직불금을 수령한 무단경작자의 정보를농림축산식품부에 제공, 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하는 데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캠코는 인적사항이 확인된 국유재산 무단경작 1천952건에 대해 8억2천만원을 변상금으로 부과해 10월 말까지 1억4천만원을 회수했다.
또 286건의 신규 대부계약을 체결해 2천만원의 대부료 수입을 올렸다.
캠코는 앞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직불금을 수령한 무단경작자의 정보를농림축산식품부에 제공, 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하는 데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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