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소외계층 돕기 성금 11억6천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KCC 정몽진 회장·정몽익 사장, KCC건설[021320] 정몽열 사장 등이 내놓은 사재 10억원에 전 계열사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모아 마련했다.
이 돈은 저소득·소외계층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경제위기의 여파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C는 그동안 1사1촌 운동,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지역 봉사활동,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범현대가(家) '아산나눔재단' 설립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펼쳐왔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금은 KCC 정몽진 회장·정몽익 사장, KCC건설[021320] 정몽열 사장 등이 내놓은 사재 10억원에 전 계열사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모아 마련했다.
이 돈은 저소득·소외계층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경제위기의 여파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C는 그동안 1사1촌 운동,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지역 봉사활동,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범현대가(家) '아산나눔재단' 설립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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