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03600] 경영진이 8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 참석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이날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017670] 하성민 사장, SK플래닛 서진우 사장, SK하이닉스[000660] 권오철 사장 등 SK의 ICT(정보통신기술)·전자 관련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CES에서 삼성전자·LG전자·소니·샤프·카시오 등 가전 업체와 인텔·퀄컴·인비디아·화웨이 등 반도체 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 음성·동작인식, 스마트 카, 스마트월렛 등 컨버전스가 활발한 솔루션 분야도 참관했다.
SK 경영진은 전시장을 돌아보며 업계 경향 등을 공유하고 급속하게 변하는 ICT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K 관계자는 "경영진은 통신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미디어와 업무 등 각 영역에급속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기계 인터페이스 기술 적용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SK경영진은 전시관 참관과 함께 퀄컴, 케이던스, 델, HP 등과 미팅을 갖고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최 SK㈜ 수석부회장은 "변화하는 ICT 환경 속에서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서비스, 반도체를 보유한 SK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앞으로 의미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017670] 하성민 사장, SK플래닛 서진우 사장, SK하이닉스[000660] 권오철 사장 등 SK의 ICT(정보통신기술)·전자 관련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CES에서 삼성전자·LG전자·소니·샤프·카시오 등 가전 업체와 인텔·퀄컴·인비디아·화웨이 등 반도체 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 음성·동작인식, 스마트 카, 스마트월렛 등 컨버전스가 활발한 솔루션 분야도 참관했다.
SK 경영진은 전시장을 돌아보며 업계 경향 등을 공유하고 급속하게 변하는 ICT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K 관계자는 "경영진은 통신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미디어와 업무 등 각 영역에급속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기계 인터페이스 기술 적용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SK경영진은 전시관 참관과 함께 퀄컴, 케이던스, 델, HP 등과 미팅을 갖고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최 SK㈜ 수석부회장은 "변화하는 ICT 환경 속에서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서비스, 반도체를 보유한 SK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앞으로 의미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