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는 일본의 LED조명 제조기업인 버바팀이 자사의 LED를 사용한 조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츠비시 화학 계열사인 버바팀이 출시하는 이 제품은 서울반도체의 엔폴라(nPola) LED를 적용한 할로겐 대체용 LED조명이다.
엔폴라는 실제로 빛을 내는 광활성층의 결점을 최소화해서 전류 밀도를 높이는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기존의 LED 칩보다 밝기가 5배에서 10배 정도 밝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16∼18일 라이트닝 재팬 2013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뒤 3월 양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츠비시 화학 계열사인 버바팀이 출시하는 이 제품은 서울반도체의 엔폴라(nPola) LED를 적용한 할로겐 대체용 LED조명이다.
엔폴라는 실제로 빛을 내는 광활성층의 결점을 최소화해서 전류 밀도를 높이는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기존의 LED 칩보다 밝기가 5배에서 10배 정도 밝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16∼18일 라이트닝 재팬 2013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뒤 3월 양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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