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공감 토크 '함께 멀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화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성공적인 사업 모델 창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화의 지원을 받은 18개 사회적기업 가운데 6개 우수 기업 대표들이 나와 투자 유치 설명회도 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작년 3월 18개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선정, 제품 개발·마케팅·판로개척 등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매출과 고용이 11.7%, 10.5% 각각 증가했고 연간 1만4천여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한화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성공적인 사업 모델 창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화의 지원을 받은 18개 사회적기업 가운데 6개 우수 기업 대표들이 나와 투자 유치 설명회도 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작년 3월 18개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선정, 제품 개발·마케팅·판로개척 등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매출과 고용이 11.7%, 10.5% 각각 증가했고 연간 1만4천여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