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반도체장비 수주 증가…BB율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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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0:30  

3개월째 상승…8개월만에 균형점 회복



반도체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살아난 덕에 북미지역에서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수주가 늘어났다.



25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북미지역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들의 1월 수주출하비율(BB율)은 1.14를 기록하며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BB율 1.14는 출하액 100달러당 수주액이 114달러라는 의미다.



BB율이 균형점인 1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이다.



BB율은 북미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3개월 평균 출하액 대비 수주액 비율이다.대개 통상 1을 밑돌면 업황이 둔화되고 1을 웃돌면 상승 국면에 들어간 것으루 의미한다.



1월 집계한 직전 3개월간의 반도체장비 평균 수주액은 10억9천만달러로 전월의9억2천740만달러에 비해 17.2% 증가했다. 작년 동기 11억9천만달러에 비해서는 8.5%감소했다.



반면 1월 출하액은 9억5천210만달러로 전달의 10억1천만달러보다 5.4% 감소했고작년 동기 12억4천만달러에 비해서도 23.2% 줄었다.



SEMI는 "신규 반도체장비 주문에 힘입어 수주는 늘어난 반면 출하는 소폭 감소했다"며 "BB율이 균형점인 1을 넘어섰지만 수주와 출하 모두 반도체업체들의 보수적인 투자계획과 경기불황 여파로 여전히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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