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20년까지 강소기업 30개 육성"

입력 2013-03-07 11:25  

한국남동발전과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오후 영흥화력본부 대강당에서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하고 4대 핵심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2020년까지 협력사 중 국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30개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G-Tops를 통한 수출 500만 달러 달성 ▲중소기업 연구개발사업 상용화 추진 ▲중소기업 제품 구매 1천500억원 달성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 등급 달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G-Tops는 남동발전과 이업종 협의회(협력 중소기업 중 업종이 다른 50여개 회사) 회원사인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수출 전문회사를 말한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중소기업 연구개발 제품 상설 전시관과 실증센터를 운영하고연구개발 기획→수행→실증→제품홍보→판로개척→성과분석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매출을 증대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동했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금융·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380억원을 투입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