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전문가 활용해 中企 융복합기술 애로점 해결

입력 2013-03-30 06:05  

중기청,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즈 사업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지닌 융·복합기술 관련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산 1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공계 전문가를 활용해 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융·복합기술 관련 애로점을 해결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먼저 중소기업이 융·복합기술 관련 애로점을 신청하면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애로사항의 난이도와 기술개발 타당성 등을 서면 평가해지원 대상 기술로 선정한다.

이후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매칭한 이공계 전문가가 이 기술을 분석해 해결계획서를 작성하고 평가위원회가 이를 다시 심사·평가하면 심의조정위원회가 지원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 과제로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과제로 최종 선정되면 최장 4개월 동안 2천만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한국산업표준분류 중 여관업과 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중소기업이다.

중기청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신청받으며 1차 신청은 다음달 8일부터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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