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59
(40.48
0.81%)
코스닥
1,064.41
(70.48
7.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건희 회장, 넉달여만에 서초 사옥 출근(종합)

입력 2013-04-16 17:01  

<<제목의 '석달여만에 서초사옥 출근'을 '넉달여만에 서초사옥 출근'으로 바로잡고,오찬 및 퇴근 상황 등 세부내용 추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4개월 보름여만에 서울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했다.

이 회장은 16일 오전 8시30분께 서초동 삼성전자[005930] 사옥 42층에 마련된집무실로 나와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으로부터 밀린 업무 현안을 보고받고,그룹 수뇌부와 오찬을 한 뒤 오후 1시30분께 퇴근했다.

이 회장이 출근해 경영을 한 것은 작년 11월27일 이후 140일만이다. 이보다 3일뒤인 11월30일에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과의 만찬을 위해 서초동 사옥을찾았으나 집무실에서 업무를 하지는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석 달 가까이 해외에 머물다 지난 6일 귀국했다.

해외에서 건강관리를 하며 수시로 그룹 수뇌부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미래사업을 구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회장은 일본에서 돌아온 직후 공항에서 "미래 사업구상 많이 했다.

건강은 괜찮고, 열심히 뛰어 정부를 돕겠다"고 해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이 회장은 해외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를 딛고 그룹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구상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그룹 최고경영진들을 통해 강도 높은주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신규 투자 등 삼성의 경영 전반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이 회장이 신경영 선언으로 삼성을 본격적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새로운 중장기적인 경영전략을 내 놓을지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회장이 어떤 경영 구상을 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근이후 하나씩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이번 장기 출장을 계기로 이 회장의 집무 스타일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귀국 직후 출근 경영을 재개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열흘 만에 출근한 데다, 6시30분 이전에 출근하던 종전보다 출근 시간이 늦췄기 때문이다.

'삼성특검'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가 2010년 3월 복귀한 이 회장은 1년여가지난 2011년 4월 21일부터 지난해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일주일에 두번 꼬박꼬박 출근해 업무를 챙겨왔다. 이날 출근은 복귀이후 81번째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