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을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98.31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4달러 오른 배럴당 100.3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75달러 뛴 배럴당 88.76달러에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유가가 충분히 내렸다는 인식 아래 헐값에 사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107.88달러, 경유는 0.01달러 빠진 112.
3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26달러 내린 111.8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98.31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4달러 오른 배럴당 100.3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75달러 뛴 배럴당 88.76달러에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유가가 충분히 내렸다는 인식 아래 헐값에 사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107.88달러, 경유는 0.01달러 빠진 112.
3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26달러 내린 111.8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