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은 1분기에 매출 5천292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수치다.
LS산전은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건설경기 악화에도 핵심주력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에서 안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어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전력시스템 사업에서는 국내에서 배전반, 초고압 GIS(가스절연개폐기) 등 시스템 매출이 77% 늘었고, 해외 시장의 경우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 물량이 지속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작년 동기 대비 4배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태양광 사업도 내수와 해외 모두 호조를 보이며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LS산전 관계자는 "최근 산업재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기기의 안정적 실적 유지를, 해외에서는 시스템 기반의 영업활동이 성공을 거두며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수치다.
LS산전은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건설경기 악화에도 핵심주력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에서 안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어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전력시스템 사업에서는 국내에서 배전반, 초고압 GIS(가스절연개폐기) 등 시스템 매출이 77% 늘었고, 해외 시장의 경우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 물량이 지속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작년 동기 대비 4배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태양광 사업도 내수와 해외 모두 호조를 보이며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LS산전 관계자는 "최근 산업재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기기의 안정적 실적 유지를, 해외에서는 시스템 기반의 영업활동이 성공을 거두며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