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014470]이 중국 중간유통업체인 뉴타임스(신시대전기유한공사)와 판매계약을 맺고 홍콩·마카오에 처음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홍콩과 마카오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광둥성 지역을 비롯한 중국판매망도 강화하게 됐다.
리홈쿠첸은 뉴타임스를 통해 밥솥, IH렌지, 홍삼중탕기 등의 제품을 고급가전양판점인 순디엔과 고급인테리어 전문 양판점인 이지홈에 공급할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뉴타임스는 베이징·다롄·칭다오·상하이·항저우·난징 등 중국 주요 지역과 홍콩·마카오 지역에 유통망을 갖고 있다.
리홈쿠첸은 앞서 지난해 7월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 북경융신순통과기유한공사 등 중국 유통업체 2곳과 계약을 맺고 동북 3성 지역에 판매망을 확보했다.
또 지난달에는 중국 주방가전 선두업체인 로밤전기와 IH압력밥솥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하는 등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계약으로 홍콩과 마카오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광둥성 지역을 비롯한 중국판매망도 강화하게 됐다.
리홈쿠첸은 뉴타임스를 통해 밥솥, IH렌지, 홍삼중탕기 등의 제품을 고급가전양판점인 순디엔과 고급인테리어 전문 양판점인 이지홈에 공급할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뉴타임스는 베이징·다롄·칭다오·상하이·항저우·난징 등 중국 주요 지역과 홍콩·마카오 지역에 유통망을 갖고 있다.
리홈쿠첸은 앞서 지난해 7월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 북경융신순통과기유한공사 등 중국 유통업체 2곳과 계약을 맺고 동북 3성 지역에 판매망을 확보했다.
또 지난달에는 중국 주방가전 선두업체인 로밤전기와 IH압력밥솥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하는 등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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