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 스무 가족을 제주로 초청해 '제8회 햇살나눔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담도폐쇄증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잠깐의 여유로운 일상을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승생 오름에 올라 희망풍선을 날리며 완쾌 의지를 다졌다.
에코랜드·아쿠아리움 관람 등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어린이들을 다시 동심의세계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캠프 외에도 담도폐쇄증 수술비 지원 등 난치병 어린이를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담도폐쇄증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잠깐의 여유로운 일상을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승생 오름에 올라 희망풍선을 날리며 완쾌 의지를 다졌다.
에코랜드·아쿠아리움 관람 등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어린이들을 다시 동심의세계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캠프 외에도 담도폐쇄증 수술비 지원 등 난치병 어린이를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