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방문할 중국 시안에 진출한 국내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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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6:22  

<朴대통령 방문할 중국 시안에 진출한 국내기업은>

삼성전자는 총 70억달러 규모 반도체공장 건설중국내기업들 추가 투자 여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기간에 산시성(陝西省ㆍ섬서성)의 시안(西安)을 찾아 현지의 우리 기업을 시찰할 예정이어서 어떤 기업이 진출해 있는지 관심을 끈다.



중국 서부대개발의 중심인 시안에는 삼성전자[005930]가 70억달러를 들여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미 생산법인을 꾸리고 현지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공장을가동하는 기업들도 여럿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고신공업개발구에서 140만㎡의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총 투자규모는 70억달러로 차세대 10나노급 낸드 플래시 생산라인을 갖춰 2014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풀 가동되면 300㎜ 웨이퍼 기준으로 월 10만 장분의 반도체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끝나면 부품업체, 장비업체 등 삼성전자의 협력사들도 대거 시안에 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정부 관계자들뿐 아니라 시안 시민들은 삼성의 투자가 시안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9월 기공식에는 중국정부를 대표해 자오러지 시안성 서기가 참석했으며 리커창 부총리는 서부대개발에 삼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치사를보냈을 정도다.



박 대통령이 시안을 방문하게 되면 삼성반도체 공장을 찾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안이나 바로 인접한 인촨에 단독 또는 합작 생산법인을 둔 우리나라 기업들도여러곳 있다.



코트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생산법인은 모두 7곳이다.



전기·전자·정밀기기·부품업체인 심텍전자유한공사와 서안화천통신유한공사가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광업·자원개발업체인 영하KNOC삼성난천석유개발유한공사,건설업체인 영하한통지능형시스템유한공사, 희토류재료 제조업체인 서안맥슨신재료유한공사 등이 있다.



시안에 가장 먼저 진출한 기업은 서안화천통신유한공사로 2002년에 생산법인을만들었다.



인터넷 관련 장비 제조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연구개발법인을 시안에 두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의 신규 투자 발표가 있을지도 관심을끌고 있다.



시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고 한-중간 미래협력의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박 대통령의 방문에맞추지는 않더라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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