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9월까지 육성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부상하는 ƉD 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ƉD 프링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활용해 물체를 인쇄하듯 만들어내는것으로,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큰 차세대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 설계도만있으면 제품 생산이 가능해 제조공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은 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성장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발전 방안을 토대로 관계부처 간 추가 논의를거쳐 이르면 오는 9월까지 구체적인 3D 프린팅산업 육성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3D 프린팅산업을 기반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향상과제조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국산화·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부상하는 ƉD 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ƉD 프링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활용해 물체를 인쇄하듯 만들어내는것으로,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큰 차세대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 설계도만있으면 제품 생산이 가능해 제조공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은 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성장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발전 방안을 토대로 관계부처 간 추가 논의를거쳐 이르면 오는 9월까지 구체적인 3D 프린팅산업 육성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3D 프린팅산업을 기반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향상과제조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국산화·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