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PG는 용접기를 생산하는 충청남도 조치원 공장의 명칭을 세종 공장으로 바꿨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조치원 공장이 위치한 충남 연기군이 세종특자치시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첨단 시설로 지어진 세종시의 미래도시형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효성[004800] 측은 설명했다.
중공업PG 전력PU 김희수 공장장은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한다는 차원과 함께조치원이라는 과거지명보다 세종시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에도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조치원 공장이 위치한 충남 연기군이 세종특자치시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첨단 시설로 지어진 세종시의 미래도시형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효성[004800] 측은 설명했다.
중공업PG 전력PU 김희수 공장장은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한다는 차원과 함께조치원이라는 과거지명보다 세종시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에도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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