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5달러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15달러로 0.08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6.91달러에 거래를 마쳐 1.14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0.82달러로 1.30달러 떨어졌지만 경유는 0.04달러 오른배럴당 125.26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3.78달러로 0.35달러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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