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전력수급 위기를 맞아 절전노력에동참하기 위해 13∼14일 이틀간 오전 집중근무제와 전 직원 오후 휴가를 실시한다고밝혔다.
석유공사의 국내 근무 직원은 1천여명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팀별로 필수 근무인원만 남기고 오후에는 휴무하도록 했다"며 "업무집중도를 높여 실내조명 소등과 냉방기 가동 중단에 따른 업무능률 저하를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휴가 실시로 근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근태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석유공사의 국내 근무 직원은 1천여명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팀별로 필수 근무인원만 남기고 오후에는 휴무하도록 했다"며 "업무집중도를 높여 실내조명 소등과 냉방기 가동 중단에 따른 업무능률 저하를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휴가 실시로 근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근태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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