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보유 지분 외에 윤석금 두 아들 보유 지분 매각까지 반영해 기사 제목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함.>>
웅진그룹의 지주회사 웅진홀딩스[016880]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웅진식품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웅진식품 지분 57.87%로 총 매각 금액은 1천1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웅진홀딩스 보유 지분이 47.79%(2천81만6천870주)로 주당 4천562원,950억원이다.
나머지 10.08%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이 보유한 지분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웅진식품 인수 본입찰에서 신세계푸드[031440], 아워홈, 빙그레[005180], 푸드엠파이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식품 매각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웅진홀딩스의 회생계획에 따라추진됐으며, 매각 대금은 채무를 갚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웅진그룹의 지주회사 웅진홀딩스[016880]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웅진식품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웅진식품 지분 57.87%로 총 매각 금액은 1천1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웅진홀딩스 보유 지분이 47.79%(2천81만6천870주)로 주당 4천562원,950억원이다.
나머지 10.08%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이 보유한 지분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웅진식품 인수 본입찰에서 신세계푸드[031440], 아워홈, 빙그레[005180], 푸드엠파이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식품 매각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웅진홀딩스의 회생계획에 따라추진됐으며, 매각 대금은 채무를 갚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