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이 12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SBS[034120]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인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와 함께하는 '사랑愛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이 입었던 패딩과 가방이 나와 경매에 부쳐졌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바자회에 참여해 본인들이 기증한 소장품에 대한 경매를 직접 진행했다.
장동건, 김우빈, 정우, 걸스데이, 윤후 등 40여명의 광고 모델들이 기증한 소장품들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들도 바자회에 나왔다. '국악소녀' 송소희는KT[030200] 광고에서 직접 입었던 한복을 기증했다.
그밖에 야구선수 오승환의 사인볼, 태권V 스페셜에디션 피규어, 텀블러 등 제일기획 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도 나왔다.
박신혜는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생각은 많아도 실천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호의 팬클럽은 5t에 달하는 쌀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팬 분들까지 소식을 듣고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개그맨 정성호는 바자회 사회를 맡아 재능 기부를 했다.
기증품 경매를 통해 모은 성금과 같은 금액을 제일기획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에 사용된다.
제일기획은 기부금을 이민호 팬클럽에서 보내온 쌀과 함께 서울 구로구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2010년부터 매년 12월 '사랑愛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바자회에는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이 입었던 패딩과 가방이 나와 경매에 부쳐졌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바자회에 참여해 본인들이 기증한 소장품에 대한 경매를 직접 진행했다.
장동건, 김우빈, 정우, 걸스데이, 윤후 등 40여명의 광고 모델들이 기증한 소장품들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들도 바자회에 나왔다. '국악소녀' 송소희는KT[030200] 광고에서 직접 입었던 한복을 기증했다.
그밖에 야구선수 오승환의 사인볼, 태권V 스페셜에디션 피규어, 텀블러 등 제일기획 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도 나왔다.
박신혜는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생각은 많아도 실천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호의 팬클럽은 5t에 달하는 쌀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팬 분들까지 소식을 듣고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개그맨 정성호는 바자회 사회를 맡아 재능 기부를 했다.
기증품 경매를 통해 모은 성금과 같은 금액을 제일기획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에 사용된다.
제일기획은 기부금을 이민호 팬클럽에서 보내온 쌀과 함께 서울 구로구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2010년부터 매년 12월 '사랑愛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