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차세대 국내 NGO 리더들에게 해외 기구 근무를 통해 실무경험과 운영노하우를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 공모를 통해 5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이들 5명은 각각 빈곤계층의 보금자리조성 활동을 하는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등 미국 소재 5개 NGO기관에 1년간 파견돼 글로벌 NGO 활동가들과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아산나눔재단 설립자인 정몽준 명예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위해서는 민간 비영리 분야의 기능이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프로그램이국내 비영리 분야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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