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상근부회장,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 접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25일 섬산련 회의실에서 윤수영 상근부회장이 아실벡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과 양국 간섬유산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은 세계 8위의 섬유류 수출국으로 전 스트림(섬유생산공정)이 고루 발달돼 있고, 키르기스는 1만개의 봉제업체를 보유하는 등 봉제산업이 발달돼 있어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활용한다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크다"고 밝혔다.
이에 제엔베코프 의장은 "정부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뒤숀쿨 쵸토노프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포함해 방한단 14명이 함께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25일 섬산련 회의실에서 윤수영 상근부회장이 아실벡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과 양국 간섬유산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은 세계 8위의 섬유류 수출국으로 전 스트림(섬유생산공정)이 고루 발달돼 있고, 키르기스는 1만개의 봉제업체를 보유하는 등 봉제산업이 발달돼 있어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활용한다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크다"고 밝혔다.
이에 제엔베코프 의장은 "정부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뒤숀쿨 쵸토노프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포함해 방한단 14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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