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117930]은 최은영 회장이 지난해 1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17억원은 전액 급여로 기타소득은 없다.
최은영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별세한 이후 한진해운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 물러난 김영민 전 사장은 23억9천1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2천900만원이지만 나머지는 퇴직금이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억원은 전액 급여로 기타소득은 없다.
최은영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별세한 이후 한진해운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 물러난 김영민 전 사장은 23억9천1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2천900만원이지만 나머지는 퇴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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