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코유라자원개발이 러시아 케메로보 주정부와 자원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코트라가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MOU를 통해 광산채굴사업에 대한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는한편 서시베리아의 인프라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베리아 중심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259㎞ 떨어진 케메로보주는 쿠즈네츠크석탄산지로 유명하며 천연가스, 알루미늄, 철광석, 망간, 몰리브덴, 금, 은, 구리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코트라 측은 "대기업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중소기업이 직접 진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업체는 MOU를 통해 광산채굴사업에 대한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는한편 서시베리아의 인프라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베리아 중심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259㎞ 떨어진 케메로보주는 쿠즈네츠크석탄산지로 유명하며 천연가스, 알루미늄, 철광석, 망간, 몰리브덴, 금, 은, 구리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코트라 측은 "대기업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중소기업이 직접 진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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