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본사 강당에서 사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내에서 연관된 업무를 하는 부서를 묶어 10개 팀을 구성해 5∼9월매달 2팀씩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에 '한마음 합창대회'를 열어 전체 행사를 마무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력이 필수적인 항공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부서 간 친목을 다지고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려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행사는 사내에서 연관된 업무를 하는 부서를 묶어 10개 팀을 구성해 5∼9월매달 2팀씩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에 '한마음 합창대회'를 열어 전체 행사를 마무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력이 필수적인 항공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부서 간 친목을 다지고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려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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