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39만원 셰프컬렉션 냉장고 5천대 팔려

입력 2014-06-19 09:50  

최고 사양 모델의 시판가가 739만원인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가 출시 100일 만에 5천대 넘게 팔렸다.

삼성전자[005930]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세프컬렉션이 3월 3일 시장에 나온이후 100일 만인 6월 10일 국내 판매 5천대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최고 사양인 스파클링 모델(스플렌디드)이 739만원이다.

스파클링이 없는 동일 스펙의 스플렌디드 메탈 모델이 619만원이고, 아쿠아젬마와브론드 그레인 모델은 각각 589만원이다.

특히 상위 2개 모델인 스파클링과 스플렌디드 메탈이 전체 판매 비중의 90%를차지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셰프컬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1천대를 넘어선 뒤 판매 속도를 1.5배 이상 끌어올려 5천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세프컬렉션은 미슐랭 3스타 요리장들의 비법을 전수해 온도 편차를 ±0.5℃로최소화한 정온유지 기술인 셰프모드와 육류·생선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팬트리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11일 미국 뉴욕에서 냉장고,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로 구성된 셰프컬렉션 풀라인업 출시 행사를 하고 북미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대한 본격 공략에 나섰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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