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20일 제주대학교에 미래 전력신기술 분야의 핵심 설비인 1MVA(메가볼트암페어) 스태콤(STATCOM·정지형 무효전력보상장치)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태콤은 전기를 송·배전할 때 손실되는 전압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높여주는 설비다.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필수적인 기술이라는 게 효성의 설명이다.
효성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가운데 하나로 1MVA 스태콤을 지난해 7월개발했으며, 행원 풍력단지에서 실증운전도 마쳤다. 이 스태콤은 제주대 전기공학과대학원생의 실습수업에 사용된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태콤은 전기를 송·배전할 때 손실되는 전압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높여주는 설비다.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필수적인 기술이라는 게 효성의 설명이다.
효성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가운데 하나로 1MVA 스태콤을 지난해 7월개발했으며, 행원 풍력단지에서 실증운전도 마쳤다. 이 스태콤은 제주대 전기공학과대학원생의 실습수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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