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가 남미에 첫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티바이아 구역에 남미지역 첫 생산법인을 세우고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질 법인에서는 차량용 에어컨, 히터 등 자동차용 공조 제품을 생산해 지역완성차 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박용환 한라비스테온공조 대표이사는 "브라질 신규 공장 설립으로 해외 협력망을 한층 강화해 더 많은 신규 수주 기회를 얻고, 고객사의 글로벌 생산 전략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건물면적 4천㎡로 지어진 한라비스테온공조 브라질 공장은 지난 6월 초순 가동에 들어갔으며, 현재 직원 4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라비스테온공조는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티바이아 구역에 남미지역 첫 생산법인을 세우고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질 법인에서는 차량용 에어컨, 히터 등 자동차용 공조 제품을 생산해 지역완성차 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박용환 한라비스테온공조 대표이사는 "브라질 신규 공장 설립으로 해외 협력망을 한층 강화해 더 많은 신규 수주 기회를 얻고, 고객사의 글로벌 생산 전략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건물면적 4천㎡로 지어진 한라비스테온공조 브라질 공장은 지난 6월 초순 가동에 들어갔으며, 현재 직원 4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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