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97.56달러

입력 2014-09-10 10:13  

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7.56달러로전 거래일보다 0.51달러 떨어졌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6일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4달러 내린 99.16달러로 100달러를 밑돌았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75달러로 0.09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9.11달러로 0.10달러, 경유는 113.78달러로 0.06달러 각각 올랐고, 등유는 0.19달러 떨어진 114.28달러에 거래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