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무역투자진흥처, 투자 설명회 개최
독일무역투자진흥처는 14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킴 하티히 독일무역투자진흥청 이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의 ICT 기업이 독일 작센-안할트주(州)에 진출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그는 "독일 동부 지역에는 능숙한 연구개발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며 "제품개발과 현대적 생산시설을 필요로 하는 한국 기업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작센-안할트주는 ICT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첨단기술 산업군에 속한 중소기업 중에서도 특히 신생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티히 이사는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독일무역투자진흥처는 14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킴 하티히 독일무역투자진흥청 이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의 ICT 기업이 독일 작센-안할트주(州)에 진출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그는 "독일 동부 지역에는 능숙한 연구개발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며 "제품개발과 현대적 생산시설을 필요로 하는 한국 기업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작센-안할트주는 ICT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첨단기술 산업군에 속한 중소기업 중에서도 특히 신생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티히 이사는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