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구성원이 공동목표로 나아가는 '화목경영' 강조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이 '화목경영'을 화두로 내걸고 임직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에서 "20세기 후반 세계 전자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소니가 옛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사일로 현상'을 꼽는다"고 말했다.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은 곡식을 따로따로 보관하는 창고인 사일로처럼 조직내 부서끼리 서로 담을 쌓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경향을 지칭한다.
권 회장은 "소니는 책임 경영이라는 미명 하에 사업부서간 폐쇄적 조직문화를깨지 못해 회사 전체의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취임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경영이념이 바로 화목경영(One POSCO)"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공동의 목표와 변화 방향에 공감해야 창의경영도 가능하고일류를 지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사일로 현상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업무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그룹 내 협업환경을 구축해 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아무리 사공들이 뛰어나도 제 각각 노를 저으면 배는 제자리에서 맴돌다가 결국 가라앉는다"며 "주인의식으로 단결해 일사불란하게 전진해 나아가자"는말로 글을 마쳤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이 '화목경영'을 화두로 내걸고 임직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에서 "20세기 후반 세계 전자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소니가 옛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사일로 현상'을 꼽는다"고 말했다.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은 곡식을 따로따로 보관하는 창고인 사일로처럼 조직내 부서끼리 서로 담을 쌓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경향을 지칭한다.
권 회장은 "소니는 책임 경영이라는 미명 하에 사업부서간 폐쇄적 조직문화를깨지 못해 회사 전체의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취임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경영이념이 바로 화목경영(One POSCO)"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공동의 목표와 변화 방향에 공감해야 창의경영도 가능하고일류를 지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사일로 현상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업무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그룹 내 협업환경을 구축해 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아무리 사공들이 뛰어나도 제 각각 노를 저으면 배는 제자리에서 맴돌다가 결국 가라앉는다"며 "주인의식으로 단결해 일사불란하게 전진해 나아가자"는말로 글을 마쳤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