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창조경제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기업 벤처·창업육성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 SK텔레콤[017670], LG[003550], 롯데, 포스코[005490] 등이 참여해 아이디어 육성부터 사업화까지 기업별벤처·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것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 육성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C-랩(Creative Lab)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우수 팀에는 초기 지원금 2천만원 등을 포함해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사무공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회사는 매년 공모를 통해 발굴한 창업가들에게 초기창업지원금 2천만원, 기술개발자금 1억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 SK텔레콤[017670], LG[003550], 롯데, 포스코[005490] 등이 참여해 아이디어 육성부터 사업화까지 기업별벤처·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것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 육성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C-랩(Creative Lab)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우수 팀에는 초기 지원금 2천만원 등을 포함해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사무공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회사는 매년 공모를 통해 발굴한 창업가들에게 초기창업지원금 2천만원, 기술개발자금 1억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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